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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롭 (생두) 사이펀 추출기구 크롭 (생두)에 대해서 그리거 사이펀 추출기구에 대해서 정리합니다. 크롭이란, 농산물로서의 생두를 의미합니다. 커피는 수확기별로 뉴크롭(새 수확품), 커런트 크롭(그해 수확품), 패스트크롭(전년도 수확품), 올드크롭(전년도보다 훨씬 전의 수확품)으로 나뉩니다. 다음은 사이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이펀 로트, 필터, 플라스크 등으로 구성된 커피 추출기구 중 하나입니다. 플라스크에 물을 넣고 가열하면 끓는 물이 상부의 로트로 이동하여 로트에 넣어 있는 커피가루와 접촉하여 추출되는 구조입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바큐엄 커피메이커라고도 하지만, 사이펀이 더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커피 벨트 (coffee belt) & 크레마 커피존이라고도 불립니다. 커피 재배에 적합한 기후, 토양을 가지고 있는 적도를 중심으로 한 대체적으로남북 두 회귀선(북위 25도, 남위 25도)간 지대를 말합니다. 크레마 에스프레소 액면에 뜨는 촘촘한 거품을 말합니다. 들어본적 있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숟가락으로 휘저어도 사라지지 않을 만큼 단단한 거품이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일본 커피의 날 일본의 커피의 날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쇼와 58년 전 일본 커피 협회가 10월 1일을 커피의 날로 정했습니다. 국민적 음료로서 자리잡고 있는 커피의 매력과 훌륭한 맛있음을 소비자가 재인식해 주는 것을 설정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10월 1일은 커피년도의 시작이고, 가을 겨울에 커피 수요가 높음에서 정한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커피의 날이 없는 것 같은데 찾아봐야겠습니다.

커피 슈가 & 커피 체리 커피 슈가와 커피 체리에 대해서 알아보죠. 커피 슈가는 얼음설탕의 일종으로, 카라멜 용액을 첨가해 다갈색으로 착색한 작은 알갱이의 설탕을 말합니다. 서서히 녹아가기 때문에, 마시기에 따라서 단맛이 더해져 가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커피 체리란, 커피나무 열매를 말하는 것입니다. 빨갛게 익은 커피 열매가 체리를 닮았다고 해서 이렇게 불린다고 합니다.

컵 테스트 (cup test) 컵 테이스트(cup taste) 컵 테스트와 컵 테이스트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커피의 비교나 산지 및 종목의 품질을 감정하기 위해 실시하는 미각적인 검사를 말합니다. 일정 조건하에서, 커피의 향을 알아보고, 다음으로 입에 넣어 신맛이나 쓴맛 등의 정도, 이색·이취(곰팡이 냄새, 발효 냄새 등)의 유무등 여러가지 맛의 요소를 체크합니다. 컵 테이스트(cup taste)와 같은 것입니다.

결점콩 (커피콩) 커피에서 말하는 결점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커피콩의 세계는 넓습니다. 결점콩은 생콩에 혼입되어 있는 불완전한 콩을 말합니다.섞여 있으면 전체 맛에 악영향을 미치는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상태에 따라 몇 종류로 나누어 발효콩(발효 냄새가 있다), 검은콩(추수 전에 낙하하여 검은색으로 변색한 것), 곰팡이콩(추수 후 고온 다습한 상태로 보관된 것), 미숙콩(성숙 전에 수확된 콩), 바스러진 콩·조개껍질(정제나 수송 도중에 깨지거나 빠진 것), 벌레먹기(해충피해 있던 콩), 드라이체리(외피가 붙은 것) 등이 있습니다.